까미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4차 접종 후 드디어 산책을 시작 했구요, 엄마빠랑 외출도 조금씩 다니고 있어요.
산책 교육은 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이쁘게 엄마빠 옆에서 발 맞춰 잘 걷고 ,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보고 짖지도 않아요.
사교성도 좋아서 처음보는 강아지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져서 잘 논답니다.
또, 처음으로 같이 휴가를 가서 바다도 보고, 수영도 했어요.
물도 무서워 하지 않고 자기가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하는데 너무 깜짝 놀랐어요.
몸무게도 6키로를 넘어 7키로를 달려가고 있는 까미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