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엘이는 처음부터 겁이 없는 편이라 오자마자 여기저기 냄새를 잘 맡고 다녔어요 그리고 배변교육을 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하더라구요!! 70%정도 가리며 하고 있어요
쪼끄만데 점프를 되게 잘하고 집에오고 3-4일 동안은 밥을 잘 안먹고 간식만 찾았어요 간식을 엄청엄청 좋아해서 부스럭 소리만 나도 계속 쫓아다녀요 ㅎㅎ
4일정도 후에 애견카페와 첫 산책을 하게 되었는데 애견카페를 가서는 혼자서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고 사람들한테도 만져달라고 다가가더라구요 그런데 몸이 작아서 그런지 체력이 엄청 약해서 지쳐하더라구요
산책도 처음에는 몸을 벌벌 떨며 못움직였어요 아마 하네스가 처음이라 그런 듯 해요 시간이 지나니 산책도 아주 잘 했어요!!
인스타그램 kozel_kovely 로 가희(나엘)와 같이 구조된 아이들 소통해요!! 아이들이 너무 닮았어요!!
서수라 2022-08-13 15:26 | 삭제
나엘이 예쁘네요. 소대변 가린다니 부럽습니다^^. 올리는 소대변은 아직은... 천방지축입니다. 아무곳이나 마음 내키는 곳에 쉬야하는 자유영혼입니다. 몸무게 좀 늘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안을 때 뼈가 부러질 것같아요.
장세화 2022-08-13 22:41 | 삭제
배변패드에 기존에 있던 아이의 소변 냄새가 나서 그런지 모서리지만 하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종종 거실 한가운데 하기도 하지만요 ㅎㅎ
맞아요 너무 작고 말라서 저도 안을때 엄청 조심스러워요ㅠ
우주후추 2024-06-14 02:49 | 삭제
인스타에서 보고 홈피로 와봤어요. 와..이랬었는데 지금은 몰라보게 이뻐졌네 나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