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갤럭시 입양 후기 올립니다 갤럭시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노는 거 좋아하고 먹성 너무 좋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살만 닿아도 그르렁그르렁 , 낯도 안가리고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성격도 착해서 발톱 깎거나 털 빗길 때 너무너무 편합니다~ 첫째냥이는 발톱 깎으면 난리도 아닌데 기특해요^^ 교육을 잘 받았나~~
한달전쯤 귀랑 발톱 부분에 검정색 귀지랑 까만 때 같은 것이 있는데 발톱을 심하게 물어뜯는 것 같아 처음으로 병원을 한번 데리고 갔었습니다.
염증이 좀 있는 거 같다고 해서 약 5일 먹이고 간식 안 줬더니 깨끗해졌어요, 첫째는 그런 쪽으론 또 건강한데 갤럭시는 좀 약한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큰 문제 없이 건강히 잘 지냅니다^^
이제 정식 보호자가 되어 갤럭시는 ‘챌리’라는 이름으로 정식 우리집 둘째가 되었습니다, 첫째가 땅이인데 신부님께서 둘째는 라틴어로 ‘하늘’이라는 뜻을 가진 챌리라고 지어 주셨어여~ 사실 이미 예전부터 챌리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입양할 생각이었어서요~
멋진 이름 받았으니 잘 지낼거에요
감사합니다, 우리 챌리 건강하고 행복하길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규원 2022-08-02 09:10 | 삭제
챌리야 정말 멋진 이름을 갖게 되었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응원할게🧡
momo 2022-08-18 11:25 | 삭제
챌리야- 너무 보기좋다 사랑많이 하며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