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곰이가 오고 약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다가가지도 못할 정도로 경계하며 겁에 질려 있던 달곰이였는데,
이제는 곁을 내주기도 하고 가끔은 제 몸에 기대기도 하네요.
그래도 아직 무서워하기는 하는 거 같지만요.
겁쟁이 소심쟁이라 첫 산책 때는 온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했지만,
집 주변을 같은 코스로 움직이니 이제는 노즈워크도 하면서 산책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달곰이와 더 친해질 수 있게 노력할게요 ^^
달곰이가 오고 약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다가가지도 못할 정도로 경계하며 겁에 질려 있던 달곰이였는데,
이제는 곁을 내주기도 하고 가끔은 제 몸에 기대기도 하네요.
그래도 아직 무서워하기는 하는 거 같지만요.
겁쟁이 소심쟁이라 첫 산책 때는 온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했지만,
집 주변을 같은 코스로 움직이니 이제는 노즈워크도 하면서 산책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달곰이와 더 친해질 수 있게 노력할게요 ^^
댓글
이규원 2022-06-14 10:37 | 삭제
소심이 달곰이가 노즈워크도 하다니! 벌써 산책을 즐기기 시작했나봐요ㅎㅎ 다음 후기에는 왠지 애교쟁이가 되어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