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files/attachments/60391-9c7ecb48-a6f8-4df4-8cb5-ad5766788c10.jpeg/191AED7A-A42E-420F-9034-AF49B330FCC0.jpeg)
![](/api/files/attachments/60391-0c63b536-17c8-438f-a54a-1de7dc68798c.jpeg/4A2E9A90-A5E7-4611-8409-89F61241F9C7.jpeg)
![](/api/files/attachments/60391-998e7f5e-1180-4d06-81d0-f4507bd19834.jpeg/60D3F368-687E-4796-8561-202F47A37BB8.jpeg)
![](/api/files/attachments/60391-a7bb35f0-3dc4-4789-84ab-630f2c4c63e9.jpeg/BD655326-9DD7-42FA-9EEA-9E7611FAC769.jpeg)
![](/api/files/attachments/60391-c6e54de5-f6d6-4df8-ba5e-e7e80820e08d.jpeg/FDC8CABB-7852-4DEE-9F53-98AB1478F6BB.jpeg)
![](/api/files/attachments/60391-e7c0d728-56c4-45d4-ac64-03de9de051f9.jpeg/53EB5F42-7025-43CE-8D7D-A811CC16CBDA.jpeg)
![](/api/files/attachments/60391-cb2ad417-e78e-4fca-81f2-92f445570716.jpeg/457EFE4D-A869-42CD-94B7-50571FBC965F.jpeg)
![](/api/files/attachments/60391-d975ab2e-a6ac-44e6-bc67-b0734c3f8bf2.jpeg/AA8C5A3D-0858-4B7D-A950-52E92300E430.jpeg)
![](/api/files/attachments/60391-4200ae45-4b67-44cc-bed8-1638da251e9c.jpeg/A648F820-D907-4EC9-A124-8B2104B60A32.jpeg)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밤이가 가족이 된지 벌써 55일이 되었습니다.
밤이는 잘지내고 있습니다.밥도 잘먹고 이제 제법 앉아도 잘한답니다~아직까지 온전히 마음을 다 열지 않아 산책은 못했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친해져서 나갔다 오면 얼마나 반가워 하는지 그 짧은 꼬리가 떨어지도록 흔들고 일어서서 격하게 반겨 주기도 합니다.아직은 가족의 손길을 피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지만 우리모두 천천히 기다려 주기로 약속했습니다.스킨쉽 훈련도 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면 언젠간 밤이도 마음을 활짝 열어주겠죠?^^
참!사진은 없지만 똑똑한 밤이는 이제 간식서랍도 혼자 열어서 가끔 간식을 몰래 먹다 들키기도 했습니다.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한지 온가족이 한참 웃었답니다🤣 간식서랍 여는건 어디서 배운건지..사랑스럽기만 하네요.얼른 스킨쉽도 익숙해지고 산책도 같이 나가고 싶은데 곧 그런날이 오겠죠?
이규원 2022-06-09 09:38 | 삭제
어머어머 밤이가 아주 똑똑한 친구였네요! 서랍도 열 줄 알고~ㅎㅎ 가족분들을 격하게 반겨주다니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벌써 다음 후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