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이가 온지 이제 1달이 되었습니다. 처음 데리고 올때 너무 소심하고 친밀성이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쉽게 잘 적응하고 있어요. 특히 엄마 검딱지가 되어 엄마가 나가면 문앞에서 기다리고 들어오면 엄마 옆에서만 붙어 있는 아주 귀염둥이입니다.
가족들 모두 새롬이를 좋아하고 예뻐하는데 엄마만 잘 따른다고 불만일 정도랍니다. 1주일전부터는 산책도 합니다. 걱정한 것보다는 쉽게 산책을 좋아하고 잘 따라다닙니다.
이제 한달인데 아주 오래동안 우리와 산 것 같은 우리 가족 귀염둥이입니다.
현하나 2022-06-03 21:13 | 삭제
저희 댄도 처음 왔을 때 산책을 너무너무 무서워했어요. 그치만 3개월이 된 지금은 산책을 너무나 좋아하는 세상 신난 강아지에요 ㅎㅎ 새롬이도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으니까요! 새롬아 랜선 이모들이 많이많이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