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보리네 집입니다
호야는 그간 잇몸이 아파 이빨 다 뽑고, 결석 수술도 하고 고생을 좀 했지만
여전히 밥 잘 먹고 간식 달라고 울며 보채기도 하고, 보리랑도 여전히 꽁냥꽁냥 건강하게 잘 지내요.
참, 호야 입양할 때 남아라고 하셨는데 작년 결석 수술 할 때 7년만에 밝혀진 출생의 비밀!!!
의사쌤이 어렵게 꺼내신 얘기가 호야가 여아라고!!!
저보고 힘들게 괜찮냐고 물으셨네요 ㅎㅎㅎ
여아건 남아건 관계없이 저에겐 사랑스런 가족이지만
잘 챙겨 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