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체다(꼬꼬) 가 저희한테 온지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저희 체다는 너무너무 똑똑하고 예쁜 아이랍니다😻
앉아, 손, 돌아 개인기도 할 수 있고 요즘은 누워를 배우고 있어요~ 물론 짜증은 내지만요ㅎㅎ
체다가 저희집에 온 후로 어머니께서는 퇴근하시면 딸인 저는 내팽개치고 체다 먼저 찾으신 답니다ㅠㅠ 서운해ㅠㅠ
저희 체다는 누나 껌딱지에요~ 잠잘때도, 샤워할때도, 놀때도 누나 옆에 있으면서 항상 누나를 찾는답니다!
집에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어찌나 억울해하며 찡찡대는지ㅋㅋ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앞으로도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줘 체다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