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솜솜이 입양 한 달이 좀 많이 넘은 후기입니다!
솜솜이가 저희 집에서 지낸 시간이 벌써 한 달이 넘어 두 달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처음에 몇 주는 기침도 많이 하고 너무 조용하게 지내서 잘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솜솜이가 서열 1위로 발걸음에서 당당함이 느껴 집니다
사료를 주면 배가 빵빵 해질 정도로 허겁지겁 먹었던 솜솜이가 이제는 양껏 먹고 배부르면 더 이상 욕심도 안내고
간식도 기다렸다 먹는 모습을 보면 하루 하루 달라지는 솜솜이가 너무 대견하고 예쁩니다.
다른 강아지들과 마당에서 놀다 가도 가족들이 부르면 와다다 뛰어와 폭 안겨준답니다.
솜솜이가 이제 정말 이곳이 내가 평생 살 곳이구나 믿고 잘 지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6개월 후에, 1년 후에 솜솜이가 얼마나 더 많이 변하는지 기대가 됩니다.
이규원 2022-05-02 10:23 | 삭제
사진에서도 솜솜이의 당당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 솜솜이가 가족을 믿고 따르는 모습이 정말 뭉클하네요🥰 더 사랑스러워질 다음 후기들도 벌써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