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솜솜이네 집 입니다!

벌써 솜이가 저희 집에 온지도 일주일이 됐네요 

솜이는 저희 집에 온 첫날부터 여기가 우리집이구나! 했던거 같아요 온 집안 이곳저곳을 다 돌아다녀보고

온가족에게 돌아가면서 예쁨도 받고 안아달라고 애교도 부리고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꼭 원래 저희 집에 처음부터 같이

있던강아지 같았습니다~ 다른 강아지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처음엔 곁을 잘 주지 않던 다른 멍멍이들도 지금은 솜이랑 꼭

붙어서 잠도 자고 밥도먹고 마당도 같이 뛰어 놉니다 8살이라는 나이지만 아직 하는 행동은 아가같고 세상 모든것들을

신기해하는 솜이를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지만 더 많이 사랑해주고 예뻐해줄려고 합니다!

안아만 주면 코를 골골 골며 자는 솜이 요즘은 방긋방긋 잘 웃어도 주고 언니들이 부르면 뛰어와 안기기도 합니다. 

지금 글을 쓰는데도 뒤에서 곤히 자고 있는 솜이를 보면서 솜솜이가 저희 집에 와서 참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쁜 솜솜이를 만나게 해주신 동자연에게 감사드리며 한달뒤에는 더 사랑받고 행복해 하는 솜솜이 소식 또

전해드리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