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우리 칼칼이 후기 올려요..칼칼이가 저희랑 가족이 된지 벌써 6년차가 되었네요..
처음 왔을때는 얼굴도 어리구, 늘씬했는데요..지금은 살도 많이 찌구, 미용을 조금만 게을리하면 흡사 삽살개처럼 보이는 매직이..ㅋㅋ
2년전부터는 저희 가족이 캠핑을 다니고 있어요..캠핑용품을 챙길때면 자기두 데려가라구 가슴까지 점프를 하네요..오늘두 장박해 놓은 캠장가서 신나게 놀다 왔어요~~
3년전엔 저희 아이한테 개알러지가 있다는걸 알았는데요..의사쌤은 당장 개를 입양보내라 하더라구요ㅠㅠ
가족인데 말두 안된다했네요..
아이도 자기가 기침을 하면서도 넘넘 이뻐해요..아이가 엎드려 게임하면 형아 다리사이에 꼭 누워있구요..
뭐라두 먹을라치면 툭툭 건드리거나 형아 다리에 자기 발을 떡하니 올려놓아요ㅋㅋ근데 아이는 그게 넘 좋다네요!!
우리 칼칼이는 순하고 착해서 형아 친구들 사이에서두 인기 최고입니다^^
언넝 코로나가 물러가서 다시 우리 아가들 소풍했음 좋겠어요~~
달리기에 림보게임에 진짜 재밌었는데..넘넘 아쉽네요ㅠㅠ
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다들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이규원 2022-01-24 10:06 | 삭제
칼칼이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이와 칼칼이가 정말 사이가 좋아보여요~ 항상 붙어있네요😊 알러지 증상이 심하지 않아야 할텐데요... ㅠㅠ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