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민이(찌개랑김치)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들 별일 없으신가요?
우리 사랑스런 아가들과~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다른 입양 가족분들도,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어서,손꼽아 기다리는 중인데...
지금 상황들이 원망스럽기 그지없네요~
그래도 우리모두 조금만~조금만~
더 잘 버텨보아요~^^
우리 아가들도 이런 상황들이 이해할순 없겠지만,답답해 하기는 매한가지 더라구요.우리가 슬프고,화나면~아가들도 눈치채서 같이 슬퍼하니깐~그런 모습들은 티안나게?^^하시구~항상 밝게,긍정적으로 행동하면
우리 아가들은 더 건강하고,이쁘게 지내지 않을까요?~^^
제가 또...오지랖스네요~(나나 잘하세요~ㅋ)
우리 아가들은 답답함을 덜 느끼기위해~
캠핑족이 되었답니다.♡♡♡
(제가 더 빠졌지만요ㅋ)
생각보다는 아가들과 같이 다닐수있는 캠핑장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짧은시간 동안 많은곳을 다녔던것 같아요~
이번달에 또 계획이 있는데...
매번 설레고~코로나로 인해서 캠핑족들이 많아지긴했지만,그래도 평일이나,비수기때는 사람들이 별로없어서 눈치안보고,원없이 뛰어놀다 온답니다.~^^
항상 안전하게,재밌게,쉰나게,
다니도록 하겠습니다.~^^(부러우면 지십니다.ㅋㅋ)
입양가족분들도 저랑 캠핑족 동참 안하실래요?😂
그럼 전 많은 추억을 쌓고,또쌓고,쌓아서
다음에 또 돌아오겠습니다~(아윌비백^^)
윤정임 2021-12-02 09:49 | 삭제
아~~~ 샘이와 복민이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 사진과 소식 자세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추억 쌓고 또 쌓아서 다음에 돌아오실때까지 그리움 참고 있을게요 ㅎㅎ
아.. 2021-12-06 23:53 | 삭제
전 이미 졌습니다.. 너무 부러워요. 애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
박선희 2021-12-08 17:58 | 삭제
샘이랑 복민이 너무 보고싶어요~ 샘은 밖에 놀러나가면 항상 저랑 짝꿍했거든요ㅋㅋㅋ 사진보니깐 그때랑 지금 모습이 너무 달라서 진짜 행복합니다.
요녀석들과 우리집 순남이랑 다 같이 캠프 고고씽 해요^^
황은숙 2021-12-13 02:17 | 삭제
<윤정임님,아..님,박선희님>너무 감사합니다.
아가들 기억해주시고,보고싶어 해주셔서,아가들도 기분좋을듯 합니다.
<박선희님>순남이랑 캠핑 추진해보죠ㅋㅋ완전좋아요~
전 무조건 입니다.^^상상만해도...설레네요.~
황은숙 2021-12-13 02:24 | 삭제
<윤정임님,아..님,박선희님>너무 감사합니다.
아가들 기억해주시고,보고싶어 해주셔서,아가들도 좋아할거에요.~
전...보고있어도 보고싶은데~그마음 오죽할까 싶네요.ㅜㅡㅜ
자주는 못오더라도,잊히지않게,종종~찾아뵙겠습니다.♡♡♡
<박선희님>순남이랑 캠핑 추진해보죠ㅋㅋ완전좋아요~
전 무조건 입니다.^^상상만해도...설레네요.~
깽이마리 2021-12-22 17:09 | 삭제
꺄아 >.< ~ 샘과 복민이네요.
역시 가족들 만나면 아이들은 더 어려지고 럭셔리해지는 거 같아요. 점점 더 예뻐진 아이들...
정말 코로나 아니면 입양행사 때 얼굴이라도 볼텐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