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 2년차 입양후기 이제야 올립니다~아주 작고 연약하게 저에게 선물처럼 와준 우리딸 미미는요 지금은 좀더 몸집도
자라고요 눈치는 일절 안보고 저희집 넘버1이 되어 저희부부의 사랑스런 딸로 예쁘게 잘먹고 잘싸고 건강하게 잘 있답니다~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쉽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엄마 바라기로 찡찡 거림조차 사랑스런 보물 같은 울 딸 입니다~울 애기 미미를 만나
부부간 대화도 많아지고 힘든 맞벌이 생활에 활력을 뿜뿜~~이제는 울 미미딸 없는 삶은 도저히 상상 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저희집의
보물 1호 랍니다~요즘은 금쪽같은 내새끼 울딸이 자기 표현을 엄청 많이 합니다~자기 주장이 완죤 쎄져서 캉캉 짖음으로 표현을
합니다 저는 이모습 조차 사랑스럽고 이뻐서 꼬옥 안아주면서 뽀뽀를 해주곤 하는데요 주위에서 버릇 나빠진다 해도 상관
없답니당~저와 사는날 동안 맘껏 사랑해주고 표현해 주려 합니다~나중에 후회 하지 않을 만큼 이쁘고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 미미와
함께 잘 살겠습니다~요즘 어려운 시국입니다~항상 건강 챙기시고 울 애기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동자연 간사님들 좋은날 가득
하시고 화이팅 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