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밖 산책은 못하지만 가끔 옥상에서 바깥바람 쐬고 있어요
오랜 장거리 운전도 잘 버티고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있어서 고마울따름이네요
집에서 하니(모원)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노는 데 여기저기 같이 돌아다니면서 잘 지내더라구요
하네스만 하면 얼음이 되서 적응하는 훈련을 좀 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고향집 가서 세마리 전부 고구마 포식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이고 왔네요ㅎㅎ
시유가 참 신기하게 저희 아버지가 맘에 드는 지 꼭 붙어있더라구요
하루하루 시유랑 친해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ㅎㅎ빨리 시유랑 별이랑 애견카페도 가고 바다도 보러 가고 싶네요
이렇게 예쁘고 소중한 시유를 저희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규원 2021-11-01 09:41 | 삭제
모네와 모원이가 어쩜 자는 모습도 똑같네요 ㅎㅎ 시유 소중하게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