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새싹이 4개월째입니다ㅎ
짧은입 애기라 아무리 좋아하는 간식도 5일이상 안먹어서 이것저것 종류별로 사서 냉장고 한칸이 전부 새싹이 간식이예요 하하,
그래도 영양제를 북어파우더랑 섞어주니 잘먹어서 너무다행이예요 피모영양제를 꼭 먹이고 싶었거든요
우리막내 몽실이랑 싸우는지 노는지 여전히 적당히 좋은사이 유지중이구요
제가 자려구 침대오면 사진처럼 쳐다보다가 새싹이 올라와 그러면 와서 제얼굴에 엉덩이 대고 누워서 자요ㅎ
슬슬 날씨가 추워져서 이불안에 들어오래도 안들어오더니 어제는 슥 들어와서 제팔베고 골골송 부르다가 자네요
6키로정도 되서 뱃살도 나오구요ㅎ
도도한 외동아드님처럼 지내고있답니다ㅎ
윤 2021-11-02 23:47 | 삭제
ㅎㅎㅎ 보기좋으네요 궁뎅이응 얼굴에 ㅎㅎㅎㅎ
네이버쪽지보내기로 10월에 답변을 남겼는데
보셨나요? 여기남기면 언제보실지 카페 아이디로 쪽지 로 한번 보내보았네요
잘지내고 있어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 다시는 힘든일 겪지 않고 살아갈수 있으니 진짜 축복입니다 올려주시는 사진는 캡쳐해서 가끔 꺼내본답니다 ^^ 귀찮을 수도 있을텐데 고맙습니다
부담되시면 너무 자주 안올리셔도 되어요 ㅎㅎ
윤 2021-11-07 02:00 | 삭제
참 집사님 새싹이는 송곳니 하나가 깨져있답니다
제가 다닌 병원에선 치료를 할지 더 두고 보자했어요
아프면 뽑는게 좋다고 했는데 지금은 밥 잘먹으니 냅둬도 된다고 하셨어요 아프면 뭘 잘 못먹으니
혹시 전보다 잘못먹거나 한다면 참고해주세요
부러지는건 길생활에선 흔하다곤하네요
혹시 모르시고 계실까봐 또 이렇게 글 남기네요 ㅎㅎ
노희성 2021-11-07 10:58 | 삭제
네이버쪽지 확인못했어요ㅠㅠ 아이구.. 계속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밥달라고 깨워서 늦잠도 못자구ㅋㅋ 지금도 간식달라고 옆에서 시위하네요
>_< 밥을 잘 안먹는일은 거의없구 이빨은 몰랐던건데 꼭기억하겠습니다!!!
저도 생각나면 글올리는건데 그래도 한달간격이 되네요ㅎㅎ
우리 새싹이 멀리서나마 계속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잘먹어서 이제 6.2키로라 ㅎㅎ 슬슬 체중도 신경써줘야겠어요ㅎ
지금이딱 적당히 포동해서 예쁘네요ㅎㅎ
다시한번 우리새싹이 길냥이에서 벗어나게 구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