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입양후기를 올리네요!

사진은 최근에 찍은 것들이예요. (털 밀면 못생겨져서 못생긴 사진도 있쥬?)

지지가 조금 아파서 동물자유연대와 간만에 통화를 하고

직접 지지와 엄마 그리고 형제자매를 구조하신 분들이랑 통화를 해서 

감사한 마음에 입양후기를 올려요! (병원 가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지지는 정말 잘지내고 있어요.

매일매일 하루에 2번씩 산책을하다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2011-12 또는 2012-01) 작년부터는 아침에

귀찮아서 안나가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어디 놀러가면 낮잠안자고 산책만 미친듯이 해요!

여름에 남편이랑 지지랑 셋이 남이섬에 가서 숙박을 했는데 (숙소는 안추천..합니다..)

그날 저희를 2만보 걷게 만들었어요. 그렇게 하고 다음날 하루종일 숙면하더라고요ㅋㅋ

동영상이 올라가면 정말 좋을텐데 아쉽네요 ㅠㅠㅠ 

나중에 정신차리고 정성스럽게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