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리(감귤이)가 온지 벌써 1주일이 지났습니다~
첫날은 잠도 잘 못자고 작은 소리에도 벌떡 일어나고 구석에만 있었는데 점점 보리와의 거리가 하루가 다르게 가까워 지고 있어요~
이젠 제가 퇴근하고 집에 가면 뛰면서 신나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뿌듯뿌듯)
오늘은 종합검진 받으러 병원도 다녀오고 산책도 했어요~
검진결과 생각보다 나이는 있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하니 한시름 놓았어요~
첫 산책도 너무 잘하고 보리와 찐 가족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다음에 또 보리생활 전하러할 올게요~
호강이 엄마 2021-10-16 18:28 | 삭제
보리 입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호강이랑 닮은것 같아서 눈길이 갔던 아이인데 좋은 가족 만나서 다행이네요.
보리가 잘 적응 할거예요~
종종 소식 보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