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이미미 보호자입니다.
똘이가 행복이가 된지 4년이 되었고 미나리가 미미가 된지 2년이 넘었어요.
아이들 생일파티도 하고 매일매일 산책도 여전히 열심히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행복이는 이제 노견에 접어들어 근육양도 빠지고 소화력이 떨어져서 가끔 아플때도 있지만 여전히 먹성좋고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습니다.
미미는 수술한 다리가 여전히 좋지않지만 매일하는 산책으로 많이 튼튼해졌어요. 이제는 미미도 행복이처럼 실외배변만 하네요.
미미에게 행복이는 너무나도 큰 존재여서 산책다닐때도 꼭 붙어다니고 행복이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해요. 천사같은 우리 행복이가 미미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흐뭇한 우리아이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돌보겠습니다.
늘 감사한 동자연 활동가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