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는 저희집으로 온 후 무럭무럭 자라서 지금은 6살 냥이언니보다 더 길어지고 장난끼도 많아졌습니다 ㅎㅎ
푸우랑 가끔 본가에 가면 저희 부모님 사랑까지 다 독차지하고 애교가득한 막내딸로 자리 잡았어요!!!
푸우 덕분에 저희집에도 생기가 돌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푸우가 냥이랑도 잘 지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ㅎㅎ 약간 나이많은 냥이가 참아주는게 있는거 같지만 둘이 이젠 서로가 없으면 많이 심심해하고 그래요 ㅎㅎㅎ 앞으로도 푸우랑 평생 행복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