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가 저희 집에 온지도 칠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저희 치치는 그동안 저희 집에서 지내면서 많이 밝아진거 같아요.
장난감도 오래는 아니지만 물고 가지고 놀기도 하고 가끔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요! 그리고 먼저 와서 장난도 잘치구요 ! 잘 뛰고 잘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추석땐 차타고 친정에 온가족 출동했었답니다! 치치는 자동차를 잘타구요. 창문 열어주면 바람쐬는걸 좋아해요~ 항상 차에선 바비 등치에 밀려 창가자리를 자주 차지하진 못하지만 한번씩 창가에 있을땐 바람쐬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 저희 치치 항상 건강하게 밝게 지내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