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베이비들과 가족이 된지 벌써 5개월에
접어들었네요~
그 동안 베이비들과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시간에 좋은 일만 있었던건 아니랍니다.
아직도 대소변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넘 짖어대서 스트레스가 쌓여 어찌할바를
모를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울
베이들은 넘 사랑스럽고 퇴근시간에 나를
열렬히 환영해주는 식구들이랍니다~
비록 언제 대소변을 잘 가릴수 있을지 모르
겠지만 울 애들도 노력해 줄거라 생각해요
입양 초기에 캠핑가면 버려질까 그런지
무서워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지금은 완전
캠퍼견으로 변했어요 ㅋㅋ 아이들이 넘
좋아해요~
앞으로도 우리 서로 맞춰가자
싸랑해 베이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