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핑이가 온지 벌써 한달이 되었어요~^^
우리 휘핑이는 너무나 잘 지내고 있어요~
저녁에 함께 산책도 하고, 바닷가에도 가고, 강아지 놀이터에도 함께 가보았어요. 점점 함께하는 추억이 많아지고 있어요.

바닷가에서는 파도치는 모습이 뭐가 그리 무서운지 꼬리가 한껏 내려가 안타깝지도 했지만 좋은 추억이 하나하나 쌓이다보면 원래 발랄한 휘핑이 모습이 어느곳에 가던지 나올거라 생각해요.

밖에 함께 나가서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면 공격적인 모습이 보이기도 하여 요즘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을지 요즘 고민하고 있어요~

밖에서 휘핑이와 아들녀석을 케어하느라 아직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해서 휘핑이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워요..ㅠㅠ
글을 쓰려고 사진을 찾아보다 알았어요~ 밖에서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는 사실을,,,,,ㅠㅠ

다음 후기에는 사진으로 휘핑이 많이많이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