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인이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아직도 무럭무럭 크고 있는 느낌의 가인이입니다.ㅎㅎㅎㅎㅎ
다이어트 시켜야 하는데 ㅠㅠㅠ
식탐이 진짜 끝이 없네요..
아직까지도 패드에 쉬싸고 까까달라고 꼬리를 메가바이트급으로 흔들고 오니
저 눈망울 외면하는데 세상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맘은 항상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가인이는 산책줄을 봐꿀수가 없어요~
아직까지 사이즈가 맞아서 다행이지 다른끈을 수없이 사서 해보는데
산책내내 끈이 신경이 쓰여서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ㅠㅠ
세상 모든게 신경쓰이고 아직도 겁이 너무 많은 가인이지만
가인이를 만나게 해준 동물자유연대에 항상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