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마가 저희 집에 온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됐네요~
꼬마는 아주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우비를 샀는데 꼬마가 다리가 쪼끔 짧아서 다리 쪽을 접어입히다가
올인원을 불편해하기도 해서 잘라서 입히고 있어요;;;; (사진에 뒷다리 쪽 접어 입힌...;; ^0^)
산책도 좋아하고 산책 다녀오면 반려동물 전용 마사지기로 마사지도 받고 있어요 ^^
마사지 해주면 엎드려서 느긋하게 받고 있어요 ㅎㅎㅎㅎ 마사지를 즐길 줄 아는 강아지입니다 ㅎㅎ
장난감을 너무 좋아해서 장난감을 모아서 정리도 하고 (저보다 정리 잘 하는 듯;;;;)
잘 때도 한 두개는 방석에 놓고 같이 자기도 하네요 ㅎㅎ
한 번은 꼬마가 가진 장난감의 절반 정도를 세척했는데 자기 장난감 물에 넣었다고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꼬마와 함께 하는 매일 매일이 전에 느껴보지 못 한 행복이네요.
꼬마도 저희 가족과 함께 해서 행복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
이규원 2021-08-30 11:53 | 삭제
어머 꼬마 공이 몇개인거에요 ㅎㅎ 다리가 쪼끔 짧다는 말이 왜이렇게 웃기죠 🤣 쪼끔 이라는 말에서 보호자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ㅎㅎ 마사지도 받고 우리 꼬마 정말 호강하네요🧡 꼬마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꼬마도 정말정말 행복할거에요!
소히 2021-09-01 08:19 | 삭제
아이구 꼬마 ㅠㅠㅋㅋㅋㅋㅋ 정성스러운 후기에서 보호자님 사랑이 듬뿍 느껴져용 ㅠㅠ❤ 장남감 세척 꼬마둥절ㅋㅋㅋㅋ 보호자님두 꼬마두 앞으로 쭈욱 행복하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