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이가 우리집에 온지 벌써일주일이 됐어요 우리가족은 그동안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일어나면 하양이 밥부터먹이고 산책을가고요 저녁때도 하양이 산책을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게되네요
하양이가 저희집에 왔을때 제일큰걱정이 원래있던 고양이초코와 잘 지낼수있을까 였는데 둘이 사이좋게지내지는 않지만 아직 별탈없이 각자 잘 지내고있어요
낯을가리지않고 사람을 좋아하는성격이라 어딜가도 사랑을 받고있어요 산책을갈때는 동네아이들이 우르르 쫒아와서 같이 놀아주기도하고요 집앞에 개천에 산책하는 강아지들이 많아서 강아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있어요
너무 사랑스러워서 우리가족은 하양이가 오기전보다 훨씬 행복해진거같아요 하양이도 우리때문에 행복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