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미숫)가루가 저희집 온지 3개월!
되었어요~ 진짜 시간이 빠른거 같아요
댕댕 1마리에 냥이 4마리가 살고있는집이라
입양시 저희집에 적응이 안될까 걱정스런맘에
우리가루를 임시보호로 시작했는데
그런 걱정을 단 하루만에 가루가
너무 잘있어줘서 입양으로 변경했었어요
그때 가루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괜한 걱정을 한 엄빠가..
하루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가루는
원래있던 가족처럼 느껴지네요
사랑스런 가루가루~미숫가루~
어렷을때 안좋았던 기억 다 잊고
슬개골탈구 수술안하도록 조심조심하고
어디 아푸지말고
엄빠랑 다른아이들과 행복하자♥
1년후에도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