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4개월이나 흘렀네요...^^
첨엔 저만 따르다가 이젠 아이들에게도
곁을 잘 내어주네요...^^ 왕별이는 엉덩이를
기대거나 앉는걸 좋아해요 ㅎㅎ
잘때는 완전 떡실신 모습이랍니다 ㅋㅋ
어찌나 사랑스럽고 이쁜지 이렇게 착하고
순한 강아지는 처음 보는것 같아요~♡
아직 아픈 부분이 해결되지 않아서 코도 많이
풀고 입냄새도 심한편인데요...
11월달에 중성화수술 하면서 치석제거나
발치해야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대요...
그래서 좀 안스럽고 안타깝지만 많이 발랄해
지고 행복해하는 왕별이랍니다~~^^
애견이동가방을 아주 애착해서 새집으로
폭식폭신하고 아늑한 집을 장만해줬어요...
뜨개옷도 직접 만들어 입히고..딸아이랑도
커플룩으로 옷도 만들어 입히고...ㅎㅎ
사랑스런 왕별이 덕분에 온가족이 너무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입양된 우리 동자연 댕댕이들 행복하게~
안아프게 새주인과 남은 여생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