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이가 저희집에 온지 벌써 7일이 되었습니다~~^0^
사람좋아하고 온순한 달밤이 ..
가정에서는 살아본적없는 아이라 하루이틀은 두려워하는게 보이더라구요.배변교육또한 되어있지 않아서 여기저기~~성견이라 그런지 소변양도 어마무시ㅋ3일째부터는 가끔 패드에 볼일을 보지만 조준 실패가 더 많아요~~오늘 아침에는 패드에 응아를 예쁘게!!!
이제는 딸아이와 숨박꼭질도 제법잘한답니다~~언니가 숨으면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는 달밤~~♡
겁이 많아 깜짝깜짝 잘 놀라는 달밤이..짖지않아서 못짖는줄 알았는데 현관에서 소리가 나니 씩씩하게 짖네요~이젠쓰레기버리고 들어오면 현관으로 꼬리흔들며 마중나와준답니다~
겨우 1주일인데 변하는 모습이 하루하루 보이더라구요~~저희 가족은 순딩순딩달밤이에게 푹~~빠져버렸답니다^^♡
달밤이는 가정견이 첨이라 흰도화지 같은 아이라고 선생님께서 얘기해주셨는데 저희가족도 반련견이 처음이라 혹시 달밤이가 불편할까 나름 공부도 열심히하며 서로 적응중입니다~~
1달후에 변화된 달밤이와 저희가족얘기 다시 쓰러 올께요~~!!!
오늘은 달밤이 용품 쇼핑하러 딸과함께 달밤이와 외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