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지가 우리 가족이 된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룽지를 위해 일주일은 집에 있으려 했지만 마당에 나가면 밖에 나가고 싶고 밖에 나가면 산책하고 싶어지는법!
룽지는 산책을 하며 용변을 보려고 해요 그래서 아침과 저녁 하루에 두번에서 세번정도 짧게 30분씩 산책을하고 있어요
룽지는 아빠를 너무 좋아해서 아빠를 제일 잘따르고 있어요
그리고 원래 살고 있던 노견인 김치와 고양이 넛츠랑도 사이좋게 잘지내고 있어요 사진처럼 늘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생활하네요
우리집에 조금 적응이 되었는지 이제 눈치도 안보고 장난도 많이 하고있어요
룽지가 처음부터 우리 가족이였던것 처럼 지금 우리가족이 완전체가 된느낌이에요
행복한 룽지소식 자주 보여 드릴께요~
이규원 2021-07-27 10:48 | 삭제
우리 룽지~~ 정말 행복해 보여요🧡 진짜 원래 가족이었던 것처럼 완벽해보여요!! 멋진 들판을 보며 산책하는 룽지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앵두언니 2021-08-06 10:33 | 삭제
룽지는 좋겠다. 행복한 가족을 만나서 행복할 일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