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크언니에요~

쿠크랑 함께한지 3개월이 됐네요.

쿠크가 집에 오고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소심하고 겁이 많은 쿠크는 아직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어렵지만 가족들과 많이 친해져서 이제는 우리집 모닝콜 이에요. ㅎㅎㅎ

새벽 6시쯤 되면 방마다 들어가서 가족들 깨우고 다녀요~

자연스레 다들 아침 일찍 기상이에요! ㅋㅋㅋㅋㅋ

이제는 익숙해져서 쿠크가 아침에 깨우러 들어오지 않으면 섭섭할 정도에요~ 

쿠크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 산책도 자주 하고 쿠크도 산책을 너무 좋아해요! 

특히 땡볕에ㅋㅋ 햇빛 쨍쨍할때 산책을 너무 좋아해요. ㅋㅋㅋㅋ

아직 3개월 밖에 안됐지만 저희 집에는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쿠크에게 너무 고마워요 정말💕

우리 쿠크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쿠크 만나게 해주신 동물자유연대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