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봉남(구 도우너)이가 온지 3개월이 되었어요.
이제 살도 제법 올라 처음 왔을때보다 400g나 불어 앙상한 모습은 없어졌고 매일 2시간이상 동네 앞산으로 운동겸 산책 나가서 많이 씩씩해졌어요.
같이 사는 미남이 형아(7살,믹스견) 랑도 어색한 사이에서 제법 서로를 챙겨주는 사이로 변하고 있구요.
지난 괴로움은 모두 다 잊고 앞으로는 계속 건강하고 밝게 우리집 막내로서 잘 지내길 바랄뿐입니다.
20210619_121011.jpg
20210423_144002.jpg
20210623_151723.jpg
20210608_115444.jpg
20210615_095133.jpg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