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치치네 입니다.
저희 치치가 6월18일되면 벌써 저희 가족이 된지 3개월이 됩니다.
그동안 아침 저녁으로 산책 열심히 하고 있어 식분증이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응가를 완전히 끊지는 못하셨습니다 ㅎ)
무엇보다도 처음 보다 많이 밝아졌기도 하지만, 드디어 얼굴이 환해지고 약간 웃는듯한 표정을 보입니다.
앞으로 저희 치치가 얼마나 더 행복한 얼굴이 될지는 저의 몫인거 같아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지금 처럼만 치치가 건강하고 밝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치치 처음엔 드레스가 영.. 안어울렸는데 지금은 제법 소화하는거 같지 않나요? ㅎㅎ
너무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