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월 2일 보리(금자)를 입양했습니다. 벌써 1주일이 금방 지났네요.
딸하고 고민 고민해서 새로 이름을 보리라고 지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녀석이 어색했는지 활발하지 않아 걱정을 좀 했지만, 이제는 가족과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모든 강아지들이 다 그렇겠지만 산책 나가는 걸 너무 좋아해, 매일 매일 동네를 산책하고 있어요.
이쁘고 사랑스러운 새로운 가족이 생겨 집에도 전에 없던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
이정은 2021-06-11 12:17 | 삭제
웃는게 너무 예쁜 보리야~~ 이제는 가족들과 함께 웃는일이 더 많이 많이 생기길 바랄께💕
금자 2021-06-22 20:45 | 삭제
축하해~ 잘 살고 행복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