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10번과 칸쵸로 불리다가 지난 3월30일 저희가족이 된 말티즈꽃님이 뽀메 모모 입니다.
어버이날휴일맞아 집에온 오빠들과 첫산책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동물병원가서 둘다건강검진과 예쁘게 미용도했어요~
검진결과는 모두정상이라 이전에 복용하던 약이 떨어졌는데 이젠 체중관리만 잘해주면 된다네요..
말트즈는 2,8kg에서 3kg으로 뽀메는 3kg에서 3,3kg으로 늘어서 식사량과 간식을 통제가 시작됐어요^^;;
저희집에 있던 12살 시츄뽀뽀와도 이젠 많이 가까워졌고 아침식사후 눈과 귀 소독등 한바탕 분주한일과가 시작됩답니다~
꽃님이와 모모 건강하고 똥꼬발랄하게 잘지내고 있음을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