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뜨(두부) 일주일 차 후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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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두부) 일주일 차 후기

  • 김유미
  • /
  • 2021.04.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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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라는 이름에서 두부라는 이름으로...

두부가 저희 가족이 된지 일주일이 지나 이주 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적응을 잘 해낼까 걱정하던게 무색할 만끔 엄마의 껌딱지가 되었네요

간식을 먹기 위해 애교도 잘 피고 대소변도 아주 잘 가림니다(가끔 실수도...)

모든게 무섭고 낮설던 두부는 미용을 너무 잘해 이쁨도 받고 접종 차 들렀던 병원에서 주사를 씩씩하게 잘 맞아 의사 선생님이 간식도 주었네요

벌써부터 간식 먹겠다고 꼬리꼽터가 난리가 났네요

오늘 하루 피곤 했는지 밥 먹을 시간인데 잠을 자네요 깨워야 겠죠 

두부야 엄마랑 아빠랑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자 사랑한다 두부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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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라는 이름에서 두부라는 이름으로...

두부가 저희 가족이 된지 일주일이 지나 이주 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적응을 잘 해낼까 걱정하던게 무색할 만끔 엄마의 껌딱지가 되었네요

간식을 먹기 위해 애교도 잘 피고 대소변도 아주 잘 가림니다(가끔 실수도...)

모든게 무섭고 낮설던 두부는 미용을 너무 잘해 이쁨도 받고 접종 차 들렀던 병원에서 주사를 씩씩하게 잘 맞아 의사 선생님이 간식도 주었네요

벌써부터 간식 먹겠다고 꼬리꼽터가 난리가 났네요

오늘 하루 피곤 했는지 밥 먹을 시간인데 잠을 자네요 깨워야 겠죠 

두부야 엄마랑 아빠랑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자 사랑한다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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