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해외입양]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을 만난 만남이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해외입양]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을 만난 만남이

  • 온센터
  • /
  • 2021.04.07 10:29
  • /
  • 306
  • /
  • 1

  

  

  



만남이가 처음 집에 도착했을 땐 조금 긴장했지만, 지금은 산책을 나가면 이웃 사람들이나 개들과도 잘 지내구요. 바닷가로 산책을 갈 때면 물에는 못 들어가지만 밀려오는 파도는 곧잘 쫓아다녀요. 또 일주일에 2~3번씩은 마당이 있는 여동생 집으로 가서 칼리라는 새로 사귄 친구와도 신나게 뛰놀아요.

만남이는 식욕 또한 매우 좋아서 매일 사료와 소고기를 섞어서 먹고있는데요.. 또 얼린 간이나 스크램블 에그, 치즈 등을 넘 좋아해서 한동안 제가 주머니에 스크램블 에그를 넣고 다녔었어요. 

게다가 간식을 받아먹을 땐 얼마나 상냥한지 간식 주는 손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받아먹어요. 

저희 집 고양이와도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저희 집 딸들과도 잘 지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만남이는 저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졸졸 따라다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전 어딜 나가도 만남이와 같이 다닌답니다. 

수의사 선생님이나 미용사 선생님에게도 친절하고 방문 오는 훈련사 선생님에게도 착하게 잘 훈련받아요.

만남이는 정말 착한 아이에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만남이가 처음 집에 도착했을 땐 조금 긴장했지만, 지금은 산책을 나가면 이웃 사람들이나 개들과도 잘 지내구요. 바닷가로 산책을 갈 때면 물에는 못 들어가지만 밀려오는 파도는 곧잘 쫓아다녀요. 또 일주일에 2~3번씩은 마당이 있는 여동생 집으로 가서 칼리라는 새로 사귄 친구와도 신나게 뛰놀아요.

만남이는 식욕 또한 매우 좋아서 매일 사료와 소고기를 섞어서 먹고있는데요.. 또 얼린 간이나 스크램블 에그, 치즈 등을 넘 좋아해서 한동안 제가 주머니에 스크램블 에그를 넣고 다녔었어요. 

게다가 간식을 받아먹을 땐 얼마나 상냥한지 간식 주는 손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받아먹어요. 

저희 집 고양이와도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저희 집 딸들과도 잘 지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만남이는 저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졸졸 따라다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전 어딜 나가도 만남이와 같이 다닌답니다. 

수의사 선생님이나 미용사 선생님에게도 친절하고 방문 오는 훈련사 선생님에게도 착하게 잘 훈련받아요.

만남이는 정말 착한 아이에요!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