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씨네 동구랑 동순이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동순인 3월3일 동구네 막내로 입양
언니에게 똥과 쉬를 선물하고
뽀뽀와 애교를 주는 아주 새침한 아이입니다
시골촌놈 같은 묵직함을 가진 동구와
잘놀고 잘먹고 잘싸고있구요
산책도 잘해요
뽀뽀를 너무 좋아해서 가끔 콧구멍까지
혓바닥이 들어오는ㅎ기괴함도 느낄수있는ㅎ
판타스틱 서프라이즈한ㅎ삶을 제게
주었어요
더 잘먹고 더 잘놀고 더 잘쌀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구누이 동순언니 되보겠습니다
다시 소식 전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