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너무 잘 먹어서 어느새 3.7kg이 되었어요.배변훈련도 잘 되고 있고 1일1 산책은 기본이고 아빠가 세번도 데리고 나가주어서 너무 신나하는 노을이에여~아이들하고도 많이 친해지고 고양이랑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 합사에 희망이 보입니다. 무엇보다 앉아, 엎드려, 빵! 하이파이브, 기다려, 하우스 까지 다 알아듣고 멋지게 해내는 천재견 노을이에요. 아직은 아가라서 이가 가 간지러운지 입질도 좀 하고, 배변패드며 전선이며 많이 물어뜯어서 얼마전에 인터넷이 끊겨 다시 설치하는 일도 있었답니다. 다 커가는 과정이겠지 하고 하나 하나 가르켜주며 씹고 물수 있는 걸 많이 주고 있어요. 다음엔 더 성장하고 큰 노을이 모습 공개할게요~
입양 후 이야기
노을이(곤지암 보일) 무럭 무럭 크는 중
-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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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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