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쿵이네 집입니다.
곤지암 구조견 쿠크의 자견 연지가 저희집에 와서 심쿵이가 되었습니다
심쿵이는 잘먹고 잘싸고 잘 놀고 지내요~
완전 아가라 귀를 팔랑 거리며 뛰어다닐땐 모든 가족이 웃음을 감출수 없이 귀엽네요
이제 딱 저희집에 온지 일주일되었네요
저희는 잠자리는 분리 교육 중이라 밤마다 낑낑거리는 부분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 들고 있어요
아기라서 입이 간지러운지 역시 뭐든 물어 뜯구요! 사료도 좀 바꿔서 주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2차 접종 하러 병원에 갈예정입니다 아이가 잘 클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밤마다 나타나는 유리창에 비추는 자기 모습에 다른 개인줄 알고 아르르 거리며 경계하는게 참 귀엽습니다
이동 가방에 넣고 하루에 한번 정도 햇빛과 바람도 보여주고 있어요
어서 접종이 끝나 같이 산책도 하고 운동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