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밤이 입양자입니다^^
꿀밤이는 저희집에 와서 봄이라는 이름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어느덧 봄이가 저희 가족이 된지 1주일이 되었네요 적응하기 힘들면 어쩔까 혹여나 불편하지않을까 걱정과달리 밥도 잘먹고 잘자고 잘지내주어 너무 고마울따름입니다
봄이는 와서 며칠지나지않아 바로 패드에 대소변을 가리기시작했어요 처음엔 카펫에 실수를 해서 조용히 치워만줬는데 패드근처에 볼일을 보길래 칭찬해주고 간식하나줫더니 그이후엔 줄곧 패드에 보기시작했어요 너무이쁜봄이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기특하기도하고 손도 많이 안가서 애잔하기도하고 이작은몸으로 철장에서 힘들게 살았다생각하니 더속이상하네요 앞으로 봄이 인생에 행복만가득할수있도록 저희가족이 사랑많이주며 함께하겠습니다 봄이와 가족이될수있게 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리고 다른아이들도 얼른 행복만가득한곳으로 입양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