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이름을 계속 찾다가 푸삼이 이름을 드디어 도담이로 바꿨어요~^^ 튼튼하고 야무딱지게^^ 자라라는 바람으로~
한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 그동안 우리 도담이는 2.9키로로 폭풍성장을 했고 2,3차 접종도 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처음보다 살짝 여자여자한 느낌도 듭니다. 안아주면 새침한 표정도 짓고 애교도 더 늘었고 행동도 조신해진거 같아요^^
화장실도 8-90% 성공률로 잘 가립니다. 앉아 손 엎드려 빵야까지 마스터한 우리 똑똑한 개딸 도담이~ 가족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푸삼이 모견 형제견들이 다 좋은 가정에 간거 같아 그것도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입니다.
건강하게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입양은 사랑입니다~~
다오리언니 2021-04-04 22:49 | 삭제
사랑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