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꾸일이~♡
저희 가족은 꾸일이를 기다리며..
꾸일이 언제와~언제와~를 하며 입에 붙어서 이름을 꾸일이로 계속 부르고 있어요^^ 어감도 참 귀엽죠?
우리 꾸일이는 하루만에 적응 완벽히 끝내고 원래 자기집 이었던것 처럼 똥꼬발랄 개린이로 잘 지내고 있어요~~
밥이 세상의 전부인 먹보랍니다~ㅎ
그덕에 온지 일주일만에 거의 1.5배로 자라서 3개월 아이로 보이지 않는다는 함정이..ㅎㅎ
너~무 잘먹고, 하루종일 잘자고~ 건강히 잘 지내고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배변도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배변패드에서 곧잘 하고 있어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똑똑한 강아지라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저희집은 세가족에서 이제 네가족이 되었답니다.사랑스러운 우리 막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