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해랑이 자견 해이에요~
해이가 가족이 된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처음엔 낯설어 하더니 이젠 똥꼬발랄 개린이가 됐어요ㅋ
쉬야도 배변패드에 80-90% 잘 하고 있어요. 아직 응가는 어려운가봐요~ 차츰 또 잘 할거라 믿어요.
접종은 3차까지 맞았어요. 아직 산책은 무리지만 날씨가 따뜻한날 콧바람 쐬며 조금 걸어보았어요. 그러더니 무릎에서 곯아떨어지더라구요 ㅎㅎ
게시글 보니 해이 엄마, 형제들 입양글도 보이네요~ 각자 좋은 가정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보니 뭔가 뭉클하면서 감동적이네요~~
모두 꽃길만 걸었음 좋겠어요^^
해이 소식 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