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근이네예요^^ 당이(도도)를 입양 할 때 부터 근이 입양을 준비 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좋은 기회로 빠르게 둘째를 입양 하게 되었어요 처음 이틀은 근이(그삼이)의 분리불안이 너무 심하고 둘이 어찌나 싸우던지 멘붕에 속상한 맘에 눈물까지 흘렸지만 이제는 그래도 여전히 투닥하지만 같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뭉클한 맘에 또 눈물이ㅠㅠ 부족한 엄마라 늘 미안하고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잘 키울께요 빨리 근이 접종이 끝나서 당이근이와 놀러가고 싶어요 요즘 엄마빠 일하는라 너무 바쁜데 둘이 너무 잘 있어줘서 세상 행복해요
한달 뒤에 또 만나요
장선경 2021-02-16 17:38 | 삭제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