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가 드디어!! 산책에 성공했어요!
혼자 데리고 나가려고 할 때는 무서워 죽는다고 납작엎드려 벌벌 떨더니
언니, 오빠랑 나가니 제법 잘 따라다니고 냄새도 맡고 마킹도 하고 배변도 했어요!
이제는 하네스 들면 다같이 신나해서 너무 정신없지만 산책을 즐길 줄 알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귀엽고 명랑한 릴리에게 좋은 평생엄마아빠가 빨리 나타나길!
평생엄빠 만나기 전까지 잘 돌보고있을테니~
릴리의 임보 생활이 궁금하시면!!!!
인스타그램 aloha_lily_23 으로 보러오세요;)
www.instagram.com/aloha_lily_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