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려견 몽글(구, 랩몬)이 보호자 입니다.
같이 지냈던 몽실이가 림프성 장염으로 1년여를 치료받으면서 함께 잘 어울리면서 지내왔는데...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몽글이가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가끔은 출입구를 가리는 중간문을 가끔씩 쳐다보며... 몽실이가 자주 기다리고, 휴식을 취하던 패드위에서 자주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번식장에서 풀등을 자주 뜯어 먹었적이 기억이 나는지... 배추, 봄똥, 양배추, 시금치 등등의 채소를 노리면서 잘 먹고 있습니다.
그러던중에 저희가 키우는 행운목과 같은 종류의 풀잎등을 자주 뜯어먹으면서 사고를 키고 있기는 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내는 침대위에서 멍때리는 사진, 개껌을 먹는 사진, 마지막으로 자기도 사람인것 처럼 잠자는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곤지암에서 모유 수유중인 해랑이가 저희 집에 올때 몽글이와 잘 지내길 바라면서 1.5키로 체중이 늘어서 사료부터 줄이고 있지만, 1키로는 감량을 해야되어 걱정이 되네요.
정해진 시기는 아니지만, 틈나는대로 간간히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신 : 동영상을 첨부하려고 했더니, 첨부가 되지 않는군요.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전해드릴 수 있도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칠몬이달리맘 2021-02-14 13:12 | 삭제
랩몬이ㅡ몽글이 막내딸 칠몬이ㅡ달리맘이예요
몽글이닮아서 너무이쁜 몽글이아가들
엄마 몽글이와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