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가 임보집에서 지낸지 이틀지났는데 일주일은 더 된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을 뭘까요?;)
첫날은 강아지방석에서 이불덮고 자더니 어제부터는 제 옆에 누워서 멈머언니오빠들이랑 같이 잤어요
밥도 잘먹고, 장난감도 알고, 망아지처럼 깡총거리기도하고 잘지내고 있답니다
첫번째 사진은 티비보는거에요! 너어무 신기해요!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더 개구질 것 같아요~ 총총거리면서 장난감 물고가는데 너어무 귀엽거든요~
아직 적응 더 해야하지만 배변패드에 배변도 잘보고요(온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성공률 50%!!!!!!!)
구조되고 빡빡이 미용해서 보면 꼭 하운드 같은 매력이 있는 우리 릴리!
임보엄마가 얘기하면 갸우뚱하면서 잘 들어주는 우리릴리! 평생 엄마아빠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오세요~:)
www.instagram.com/aloha_lily_23 으로 릴리 생활하는 모습도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