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순이)영이가 우리집에 온지 3개월밖에 안됐다고요?????
우린 걍...쭈욱 같이 살아온줄....우리 아이들은 묵언수행 하는 아이들이예요. 하루에 한두번 "으으응?" 소리 들을둥말둥.. 야옹소리는 까먹었나봐요.. 혹시 본인들이 고양이란걸 까먹었을수도...요즘엔 간식타임을 알아버려서 간식시간 되면 어찌나 애교를 부려대는지....!! 그러지 않으면 둘이서만 놀고....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잘자는 우리 애기들이 정말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