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나(은일이)가 저희 가족이 된지 어느덧 한달이네요!
보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3주 정도가 된 후부터 적응도 더 잘 되어 이제 잠도 더 잘 자는 거 같습니다 ㅎㅎ 밥은 마니 먹다가 이제 조금 정체기..인데 그래도 냠냠하고 이제 2.5키로가 됐습니다! 짝짝
사람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보나가 앞으로도 성격 좋은 댕댕이로 클 수 있도록 저희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보나는 표정도 다양하고 매력만점이라 랜선 이모들(저와 엄마 친구들)의 사랑도 많이 받고 있어요 ㅎㅎ 조금 더 크면 1대1 팬미팅도 성사될 예정입니다 ㅎㅎ
보나가 처음 오고 3주 정도 재택을 많이 하면서 함께 적응할 수 있어 감사했고, 이제 출근을 더 하게 됐지만 퇴근하고 오면 저를 반기는 보나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ㅠㅠ 그래도 엄마와 평화로운 낮시간을 보낼테니 마음이 조금 더 놓입니다. 깔끔한 엄마가 기쁘게 보나 털을 치우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보나와 함께할 날들이 기대가 됩니다. 이제 정말 환절기인데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후추네 2024-10-27 09:34 | 삭제
보나 진짜 애기애기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