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력보니 빈이 온지 석달하고 이틀째되는 날이네요. 깜빡 잊고 지나갈뻔 했어요~ 저녁먹고 놀다가 지금 옆에 딱붙어 있어요~ 엄마껌딱지입니다.^^ 산책나가는걸 너~무 좋아하는 울빈이, 한번은 벤치에 앉아있다 다른강아지 지나가는거 보고 뛰어내려 달려가는거 보고 깜짝놀라기도 하고, 어찌나 빠른지~ 항상 다리 다칠까봐 걱정인데~ 그후론 개모차에 가슴줄까지 하고 다니고 있어요. 관절약도 꾸준히 먹고 있구요,귀엽고 사랑스러운건 여전하구요~~^^ 빈이와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빈이가 건강하기를~ 그래서 오래오래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
반려동물복지센터 2020-07-28 17:49 | 삭제
ㅋ 빈이 녀석~ 뛰어 내리기까지 ! 자신감이 아~ 주 뿜뿜이네요 ^^ 우리 빈이 주눅이 아닌 용감함으로 살아갈 수 있게 가족이 되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아람 2020-07-31 12:53 | 삭제
너무 이쁜 아이들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해요
빈이랑 행복한 나날들 쭉 함께하시길 바래요